제품 개요

이 페이지에서는 KRW 기반 스테이블코인과 CBDC(중앙은행 디지털화폐)의 차이를 정책·운영·실무 관점에서 명확히 구분합니다.


KRW 스테이블코인과 CBDC는 목적이 다릅니다

KRW 기반 스테이블코인과 CBDC는 종종 같은 맥락에서 비교되지만, 출발점과 목적이 다릅니다.

  • CBDC

    • 중앙은행이 발행

    • 통화 정책과 지급결제 인프라의 근본적 변화 목적

    • 국가 단위의 장기 프로젝트

  • KRW 스테이블코인

    • 은행·신탁 등 민간 금융 인프라 기반

    • 기존 금융 시스템의 효율 개선 목적

    • 현재 제도 안에서 즉시 적용 가능

즉, CBDC는 제도를 바꾸는 수단, KRW 스테이블코인은 제도를 보완하는 수단에 가깝습니다.


도입 속도와 현실성의 차이

CBDC는 다음과 같은 특성을 가집니다.

  • 법·제도 정비가 선행되어야 합니다.

  • 전국 단위 시스템 개편이 필요합니다.

  • 수년 단위의 검증과 시범 사업이 요구됩니다.

반면, KRW 기반 스테이블코인은:

  • 기존 은행·신탁 구조를 그대로 사용합니다.

  • 현재의 규제 환경 안에서 PoC가 가능합니다.

  • 단계적 확장과 조정이 가능합니다.

금융 실무 관점에서는 **“지금 적용 가능한가”**가 매우 중요한 판단 기준입니다.


역할 분리 측면에서의 차이

CBDC 환경에서는:

  • 발행 주체와 통제 주체가 중앙은행으로 집중됩니다.

  • 민간 금융기관의 역할 재정의가 필요합니다.

KRW 기반 스테이블코인 환경에서는:

  • 은행은 발행과 운영을 담당합니다.

  • 신탁사는 담보와 준비금을 관리합니다.

  • SaaS는 기록·대사·리포트를 담당합니다.

즉, 기존 역할 분리가 유지되며 새로운 역할 충돌이 발생하지 않습니다.


기술보다 중요한 것은 ‘운영 적합성’입니다

CBDC는 기술적으로 매우 강력한 도구가 될 수 있지만, 모든 금융 업무에 즉시 적합하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.

KRW 기반 스테이블코인은:

  • 특정 업무(정산, 대사, 가시성)에 집중합니다.

  • 전체 금융 시스템을 대체하려 하지 않습니다.

  • 실무자가 이해하고 통제할 수 있는 범위에 머뭅니다.

이는 기술의 수준이 아니라, 운영의 적합성에 대한 선택입니다.


KSC(ieum)의 위치

KSC(ieum)는 CBDC를 대체하거나 경쟁하려는 프로젝트가 아닙니다.

  • CBDC 이전 단계의 실무적 해법

  • 또는 CBDC 이후에도 병행 가능한 민간 인프라

로서, 현실적인 금융 운영 문제를 해결하는 역할을 지향합니다.


다음 페이지에서는 이러한 구조가 국내 규제 환경에서 어떻게 해석되는지를 다룹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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